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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웹툰 사이트 시청만해도 처벌받을 수 있다는 사

marketing_dady 2023. 10. 14.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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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웹툰 사이트라고 알고 있는 밤토끼, 늑대, 오른손 등 다양한 무료 웹툰 사이트에 대해 알아본다.

무료 웹툰 사이트 중 하나인 밤토끼 사이트 운영자 구속 뉴스가 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불법 무료 웹툰 공유 사이트인데 시청자도 법적 처벌을 받게 될지가 초유의 관심사 인듯하다.  이 외에도 마루마루, 마나토끼, 뉴토끼, 그리고 북토끼까지 비슷한 수순을 밟게 될 것 같다. 예전에는 무료 웹툰으로 검색하면 구글에 무료 웹툰사이트가 즐비했으나, 최근엔 그 어떤 사이트도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

 

무료 웹툰 사이트는 밤토끼 등과 같은 불법 웹툰 사이트들로, 유료로 제공되고 있는 웹툰들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사이트이며 뿐만 아니라 몰리는 트래픽을 이용하여 광고를 운영하고 이득을 취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심지어 운영하고 있는 광고는 유흥업체, 마약,  불법 성인영상, 불법 도박 등으로 정말 좋지 않은 모양새를 보인다.

 

이런 서비스 운영 방식을 통해 십대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에게 좋지 않은 컨텐츠를 필터링 없이 노출하고 많은 피해자를 양산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도 나온 내용인데 십대들이 불법 도박사이트에 빠져 가족들의 돈을 탕진하고 목숨을 잃은 사건도 보도된 바 있다.

 

이렇게 불법 웹툰 사이트를 운영하는것은 당연히 잘못된 행동이고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함에 바땅하지만, 막상 무료 웹툰을 보는 사람들은 처벌되지 않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들을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무료 웹툰이나 불법 저작물을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무료 웹툰, 무료 OTT 사이트 등으로 사람들을 모으고 불법 컨텐츠를 함께 노출하는 것에 대한 최근 사례 등 끊임없이 보도되고 있다 (참고 -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927000733).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927000733%29

 

news.heraldcorp.com

 

 

불법 콘텐츠를 유통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처벌받아 마땅한 일이지만, 그것을 시청하는 것도 이러한 행위에 동참한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참고 - 불법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처벌받을수 있다 ( https://www.etoday.co.kr/news/view/2233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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