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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랑받는 다육이 - 세덤의 종류와 특징

marketing_dady 2023. 10. 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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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덤 - 홍옥 (rubrotinctum)

Sedum rubrotinctum은 국내에서는 홍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멕시코와 미국 남서부에서 자생하는 다육식물입니다. "블러드 로즈" 또는 "블러드 루비"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이름은 잎의 붉은색을 띠는 꽃에서 유래했습니다.

 

줄기는 붉은색 또는 보라색을 띠며, 잎은 둥글고 납작하며 짙은 녹색을 띠고 있습니다. 꽃은 붉은색 또는 분홍색으로 피고, 여름에 개화합니다.

 

잎꽂이로 번식할 수 있습니다. 잎을 떼어내어 흙에 심으면 뿌리가 내리고 새 식물이 자랍니다. 

병충해에 비교적 강한 식물입니다. 그러나 과습으로 인해 뿌리썩음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진딧물이나 응애의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세덤 - 레드베리(Redberry)

Sedum rubrotinctum 'Redberry'는 Sedum rubrotinctum의 변종으로, 잎에 붉은색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레드베리"라는 이름은 잎의 아름다운 색감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붉은색은 식물에 있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로 인해 생성됩니다. 안토시아닌은 식물이 자외선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색소입니다. 밝은 빛이 많은 곳에서 자라면 잎 색이 더욱 붉게 변합니다. 또한, 온도가 낮아지면 잎 색이 더욱 붉게 변합니다.

 

꽃은 붉은색 또는 분홍색으로 피고, 여름에 개화합니다. 꽃은 줄기 끝에 모여 피어납니다. 꽃의 크기는 약 1cm 정도입니다. 잎꽂이로 번식할 수 있습니다. 잎을 떼어내어 흙에 심으면 뿌리가 내리고 새 식물이 자랍니다.

 

 

세덤 - 스펄륨 (spurium)

아시아와 유럽에 자생하는 다육식물입니다. "붉은세덤" 또는 "분홍세덤"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이름은 잎의 붉은색 또는 분홍색을 띠는 꽃에서 유래했습니다.

 

다육질의 줄기와 잎이 있는 작은 식물입니다. 줄기는 붉은색 또는 보라색을 띠며, 잎은 둥글고 납작하며 녹색, 붉은색, 분홍색 또는 흰색을 띠고 있습니다. 꽃은 붉은색 또는 분홍색으로 피고, 여름에 개화합니다. 줄기는 얇고 길며, 가지를 많이 뻗습니다. 줄기의 길이는 약 30cm 정도입니다. 

 

Sedum spurium은 잎꽂이로 번식할 수 있습니다. 잎을 떼어내어 흙에 심으면 뿌리가 내리고 새 식물이 자랍니다.

화분에 심어 집안에서 키우거나, 정원에 심어 정원수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화분에 심으면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정원에 심으면 화려한 색감으로 정원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황금 세덤(Sedum rupestre Lemon coral)

멕시코와 미국 남서부에 자생하는 다육식물입니다. "황금 낙타 엉덩이" 또는 "황금 덩굴"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이름은 잎의 황금색에서 유래했습니다.

 

다육질의 줄기와 잎이 있는 작은 식물입니다. 줄기는 녹색을 띠며, 잎은 둥글고 납작하며 황금색을 띠고 있습니다. 꽃은 노란색으로 피고, 여름에 개화합니다.

 

황금세덤은 잎꽂이로 번식할 수 있습니다. 잎을 떼어내어 흙에 심으면 뿌리가 내리고 새 식물이 자랍니다.

 

강한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 녹아내릴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강한 볕을 받는 것 보다는 햇볕이 드는 창가 정도에서 키우는게 좋습니다. 통풍이 잘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다육이보다 1.5~2배 정도 물을 자주 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세덤 - 구슬얽이 (morganianum)

 

Sedum Morganianum은 멕시코와 미국 남서부에 자생하는 다육식물입니다. "구슬얽이" 또는 "청옥"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이름은 잎의 둥근 모양과 녹색에서 청록색으로 변하는 색깔에서 유래했습니다.

 

다육질의 줄기와 잎이 있는 작은 식물입니다. 줄기는 얇고 길며, 가지를 많이 뻗습니다. 잎은 둥글고 납작하며, 잎의 크기는 약 1cm 정도입니다. 잎은 햇빛을 많이 받으면 녹색에서 청록색으로 변합니다. 꽃은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피고, 여름에 개화합니다. 꽃은 줄기 끝에 모여 피어납니다. 꽃의 크기는 약 1cm 정도입니다. 

 

잎꽂이로 번식할 수 있습니다. 잎을 떼어내어 흙에 심으면 뿌리가 내리고 새 식물이 자랍니다.

 

관리가 쉽고 키우기 좋은 다육식물입니다. 밝은 빛이 있는 곳에 두고, 토양이 완전히 마르면 물을 주면 됩니다. 겨울에는 성장이 느려지므로 물을 조금씩 줄여줍니다.

 

가장 사랑받는 다육이 - 에케베리아와 세덤에 대하여

에케베리아와 세덤에 대한 내용을 전자책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일반적인 다육이 키우는 방법과 에케베리아와 세덤에 대한 특징, 각 대표적인 다육이 종류와 특징을 정리했습니다.
이후 계속하여 내용을 보완하며 개정판을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litt.ly/amy___papa

 

Amy's Da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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