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캠퍼스, 디지털 마케팅 스쿨 강의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패스트캠퍼스, 디지털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 그로스 해킹, 페이스북 마케팅, 워드프레스, 브랜드 마케팅, 카피라이팅, 검색엔진최적화, 이메일 마케팅, 구글 광고, 페이스북 광고, 구글 애널리틱스, 커리어 전환, 기본부터 심화까지, A to Z, Fast Campus, Digital Marketing, Performance Marketing, Growth Hacking, Facebook Marketing, Wordpress, Branding Marketing, Copywriting, SEO, Email Marketing, Google Adwords, Facebook Ads, Google Analytics
패스트 캠퍼스 디지털 마케팅 스쿨에서 다루는 과목들은 다음과 같다.
STP 및 트리플미디어전략 / 브랜딩 전략 / 카피라이팅 / HTML,CSS,GTM / 그로스해킹 / 워드프레스 / SEO / SEM / 페이스북 마케팅 / 이메일 마케팅 / 구글광고 / 네이버광고 / 구글 애널리틱스 / 채용특강 및 기업연계프로젝트 ...
정말 많다.
제대로 복습도 못해본 강의 자료들이 수두룩 할 정도로 많다.ㅋㅋ
맥북에 터질듯 쌓여만가는 강의자료들...ㅋㅋ
물론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포기한) 과목들도 좀 있지만,
지금까지 배운것들을 정리할 겸 강의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얘기를 풀어볼까한다.
수강 과정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서(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ㅋㅋ)
패스트캠퍼스 디지털마케팅 스쿨 커리큘럼을 한 장으로 요약하면 이렇다.
1.마케팅 전략을 다루는 강의들이 있고
2.웹사이트를 직접 만들고 관리하고 콘텐츠를 생산하는 강의 그룹이 있고
3.디지털 마케팅 채널에 운영에 대한 강의(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들과
4.데이터에 대한 강의 및 채용과 프로젝트에 대한 강의들이 있다.
일단 먼저 말하고 넘어가자.
절대 다 가져갈 수는 없다. 메인 스킬로 장착할 부분들을 선택해야한다.
디지털 마케팅 스쿨을 통해서 디지털 마케터로서 갖춰야 하는 기본적인 스킬셋이나 지식들을 가져갈 수 있는 건 확실하다. 중요한건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특별히 어떤 분야로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나갈지 고민해야 하고, 그에 맞는 강의들에 보다 깊은 집중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왜 이렇게 많은 과목을 집어넣었을까?
말했듯이 디지털 마케터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들이 다 포함된 강의들이기 때문이다.
모든 과목에 있어서 필요한 개념을 익히고 지식들을 갖추는 수준은 충분히 가능하다.
(좀 힘들긴 하지만...ㅋㅋ)
여튼
이 강의들 중에서 선별적으로 택하고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콘텐츠를 다루는 마케터 / 데이터를 다루는 마케터 / 프로그래밍에 특화된 마케터 / 브랜딩에 특화된 마케터의 길을 선택적으로 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문제들을 미리 고민하고 오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에
강의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본다. 배울것도 되새길겸.
먼저 디지털 마케팅 전략은 위와 같다.
unit economics 는 특강 수준의 강의였는데, 기업의 예산에 대한 관점으로 CAC(Customer Acquisition Cost, 쉽게 말해 고객에게 드는 예산) 와 LTV(Life Time Value, 고객의 가치를 평가)가 같아지는 시점, 즉 손익분기점을 예상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짧게 했다.
마케터로서는 어떻게 CAC를 줄이고, LTV를 늘려야하는지 고민해야 한다는 얘기.
물론 CAC를 줄이는게 가장 큰 이슈.
그로스해킹에 대한 부분은 CAC 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
디지털 마케터에서 보다 넓은 관점으로 기업과 고객의 모든 상호작용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 파악하여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그로스해킹이라는 설명.
브랜딩 전략에서는 마케팅과 브랜딩의 차이점
BI(Brand Identity) 즉 정체성이 없으면 결국 기업은 존속할 수 없다는 이야길 했다.
개인의 BI를 발표하는 시간도 갖고, 관심기업의 BI를 분석 파악해보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아주 재미있었던 강의.
패스트캠퍼스에서 가장 어렵기도 하고, 의미있기도 하는 부분이
웹 사이트를 통한 콘텐츠 제작과 관리가 아닐까 싶다.
워드프레스 강의를 통해 개인 웹 사이트를 만들고 관리하고 콘텐츠를 제작했다.
브랜딩 강의와 카피라이팅 강의에서 배운것을 활용하여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그것을 주제로 웹 사이트를 만든다. 어설프게나마 그 안에 자신의 스토리를 카피하는것 까지!
도메인을 구매하고 서버를 어쩌구 저쩌구해서 막 하는게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지금은 나름 익숙해져서 허접한 개인 웹 사이트를 운영 관리하고 있다(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ㅋㅋ)
카피 라이팅을 통해서 글을 쓰는 법, 특별히 카피라이팅이라는 작업을 이해하고
제대로 실습해보았다. 강사님의 강의력과 전문성에 반했다.
먹고 살기 위한 글을 쓰기가 이렇게 힘들구나 싶었다.
알고보니 국내 유명 카피들을 많이 제작하셨더라는... 능력자.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는 검색 엔진 최적화라는 말.
검색 엔진이 어떻게 웹 상의 데이터들을 수집하고 분석하고 평가하여 노출시키며
그것을 왜 관리해야하는지, 그리고 관리를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지를 알 수 있었다.
페이스북 마케팅을 통해서 페이스북 광고 관리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진행. 인스타가 페이스북 광고관리자를 통해 관리된다는 사실을 처음알았다.
이메일 마케팅이 과거에 비해 중요도가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주요한 마케팅 수단이 된다는 사실과 메일침프를 통해 이메일 마케팅 관리를 하는 방법을 배움.
네이버 광고는 네이버 광고 관리자를 사용하는 방법들을 배우고(그렇게 비중이 크진 않다)
구글 광고는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는 광고 중 하나였다. 애드워즈에 대한 기본 개념들과 실습을 진행. 역시 구글 툴은 이론으로는 아무리 공부해도 한계가 있다. 실습을 많이 해보는게 최고.
GA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과목.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는 방법들에 대한 강의 들이 이루어지고, 개인 웹 사이트와 기업 연계 프로젝트에서 많이 사용하게 된다. CTR, 이탈률, 체류시간 등등 많은 지표들을 배우고 적용하게 된다.
해도해도 모르겠는건 함정. ㅋㅋ
마지막 한달정도는 기업 연계 프로젝트에 집중하게 되는데, 몇몇 스타트업과 연계하여 기업의 실제 마케팅을 집행하는 프로젝트! 가장 기대되고 가장 큰 의미가 있는 과정이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했듯,
커리어 전환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 하지만 만만하게 봐서는 안되는 과정이다.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만 커리어 전환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패스트 캠퍼스는 커리어 전환 및 취업에 필요한 것들을 충분히 도와줄 수 있는 곳이다. 제대로 해보겠다는 굳은 다짐으로 도전하여 커리어 전환에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
다들 화이팅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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